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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케팅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2026.07.12조회 1에이마케팅 교육
AI 마케팅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광고를 눌러 들어온 사람은 몇 명인데, 정작 문의는 어디에서 멈췄는지 찾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숫자는 보이는데 다음에 손댈 곳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혼자 검색하면 광고, 랜딩페이지, 자동 알림, 콘텐츠 이야기가 각각 따로 나옵니다. 탭은 스무 개가 되지만 내 사업에 어떤 순서로 붙일지는 더 흐려집니다.

강의를 들어도 내 고객과 내 상품 이야기가 아니면 메모만 남습니다. 결국 “이걸 내가 직접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다시 멈추게 됩니다.

AI를 붙인다는 건 모든 일을 한 번에 바꾸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새고 있는 시간을 찾고, 반복되는 판단과 작업부터 가볍게 줄이는 일에 가깝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관리자 대시보드의 화면 구조를 재현한 예시를 보며 광고성과에서 페이지, 알림, 콘텐츠로 이어지는 시작 순서를 살펴봅니다. 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목업입니다.

마지막에는 무엇을 배울지보다 내 사업의 어느 장면을 들고 와야 하는지, 그리고 목요 AI 모임에서 어떤 의논을 하게 되는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광고비보다 먼저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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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운영할 때 가장 답답한 순간은 성과가 낮다는 사실보다 어디에서 낮아졌는지 모를 때입니다. 노출은 충분한데 클릭이 적은지, 클릭은 있는데 문의가 끊겼는지에 따라 손댈 곳이 달라집니다.

처음부터 모든 수치를 깊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고객이 들어온 수와 실제로 반응한 수의 간격부터 살피면 흐름을 읽기 쉬워집니다.

AI가 도움이 되는 지점은 숫자를 대신 읽어주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 지표를 함께 놓고 “지금은 소재를 바꿀 때인지, 페이지를 고칠 때인지” 판단할 재료를 짧게 모아줍니다.

수치를 볼 때는 전주와의 차이도 함께 기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 번의 결과보다 변화의 방향이 다음 판단에 더 많은 단서를 줍니다.

광고 관리자 화면을 살펴보며 어디에서 문의가 줄었는지 메모하는 한국의 소규모 사업자, 예시 이미지
광고 관리자 화면을 살펴보며 어디에서 문의가 줄었는지 메모하는 한국의 소규모 사업자, 예시 이미지

대행사에 자료를 요청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사이에도 예산은 계속 움직입니다. 핵심 화면을 스스로 읽을 수 있으면 질문이 구체해지고, 맡길 일과 직접 볼 일이 나뉘기 시작합니다.

모든 답을 직접 내리자는 뜻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을 설명할 기준이 있으면 외부 도움을 받을 때도 결정이 빨라집니다.

표를 만들면 캠페인마다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감으로 판단하던 장면이 기록 가능한 업무로 바뀌는 셈입니다.

이렇게 보면 AI 마케팅의 첫 장면은 멋진 콘텐츠 생성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내 광고비가 어떤 경로를 지나 문의가 되는지, 그 길에서 어느 구간이 흔들리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대표가 모든 광고 업무를 혼자 떠안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주에 무엇을 물어봐야 하지?”를 스스로 정할 수 있으면 마케팅의 속도와 대화의 질이 함께 달라집니다.

작은 질문 하나를 남기는 습관도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이번 주 변화와 그 이유를 구분해 적으면 다음 회의의 출발점이 생깁니다.

배우는 순서는 성과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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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과를 봤다면 다음은 사람이 도착한 페이지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클릭을 만든 문장과 페이지 첫 화면의 약속이 이어지는지 보면, 문의가 줄어든 이유가 조금 더 선명해지고 수정 방향도 좁혀집니다.

방문자는 광고와 페이지를 따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처음 기대한 내용이 바로 이어지는지만 빠르게 확인합니다.

이 흐름은 한 번에 완성하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앞 단계에서 얻은 단서를 다음 단계의 기준으로 넘기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페이지를 고친다는 말은 디자인을 크게 바꾼다는 뜻만은 아닙니다. 방문자가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지금 무엇을 하면 되는지, 광고에서 본 약속과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광고 문구와 소개 페이지의 첫 화면을 나란히 비교하는 한국의 1인기업 대표, 예시 이미지
광고 문구와 소개 페이지의 첫 화면을 나란히 비교하는 한국의 1인기업 대표, 예시 이미지

페이지를 점검할 때는 방문자의 눈높이로 읽어보면 좋습니다. 사업자가 하고 싶은 말보다 처음 온 사람이 궁금해할 내용을 먼저 찾게 됩니다.

그다음에 붙일 수 있는 것이 알림입니다. 문의가 들어왔을 때 놓치지 않고 확인하고,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다음 응대에 필요한 맥락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작은 팀의 빈틈이 줄어듭니다.

알림은 빠르게 답하는 기능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문의가 생긴 순간의 맥락을 남겨 다음 대화가 끊기지 않게 돕는 장치입니다.

질문이 좁혀지면 도구를 고르는 기준도 달라집니다. 필요한 장면이 보인 뒤에야 어떤 자동화가 과하지 않은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콘텐츠를 놓는 이유도 있습니다. 앞의 성과와 페이지, 고객 반응을 모르면 콘텐츠가 예쁜 말의 반복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제 반응에서 나온 말을 모아야 다음 소재가 살아납니다.

하루에 하나씩만 확인해도 기록이 쌓입니다. 짧은 메모가 다음 콘텐츠와 운영 판단의 재료가 됩니다.

AI가 대신하는 일보다 달라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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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쓰면 시간이 줄어든다는 말은 흔합니다. 실제로 체감되는 변화는 반복해서 확인하던 화면이 한눈에 정리되고, 여러 숫자 사이에서 다음 행동을 정하는 시간이 짧아지는 순간에 옵니다.

시간 절약은 결과로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입니다. 더 중요한 변화는 업무를 바라보는 순서가 일정해지는 데 있습니다.

비교의 핵심은 사람의 역할을 없애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필요한 순간에 더 정확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의가 적은 날, 예전에는 광고를 꺼야 하나 고민하며 여러 사람에게 물었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유입, 페이지, 응대 중 어느 구간을 볼지 정하고 필요한 질문만 남길 수 있어 대응이 덜 흔들립니다.

문의 알림과 고객 메모를 확인하며 다음 응대 순서를 정하는 한국의 대표, 예시 이미지
문의 알림과 고객 메모를 확인하며 다음 응대 순서를 정하는 한국의 대표, 예시 이미지

고객 응대가 안정되면 작은 실수도 줄어듭니다. 누가 언제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이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에서도 비슷합니다. 매번 새 주제를 쥐어짜는 대신 고객이 자주 묻는 말과 광고에서 반응한 표현을 모아 다음 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글을 만드는 시간보다 무엇을 말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고객의 표현은 좋은 소재의 출발점이 됩니다. 억지로 전문적인 말을 만들기보다 실제 대화에서 쓰인 문장을 살피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이런 차이가 큽니다. 업무 담당자가 따로 없어 대표가 계속 판단해야 하기에, 판단을 돕는 구조가 생기면 하루의 끊김이 줄고 중요한 고객 응대에 더 오래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록이 남으면 다음 주에 같은 고민을 처음부터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개선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집니다.

반복되는 질문은 고객이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지점을 보여줍니다. 그 빈틈을 설명하는 콘텐츠라면 사업의 언어도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내 일에 붙일 자리를 함께 정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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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고도 “그래서 우리 회사는 뭘 해야 하지?”가 남을 수 있습니다. 업종과 고객, 지금 가장 자주 놓치는 업무가 다르니 시작점도 사람마다 달라지고, 남의 사례를 그대로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임에서는 정답보다 현재 장면을 먼저 봅니다. 상황이 구체적일수록 필요한 도구와 순서도 현실적으로 좁혀집니다.

세 가지 질문만으로도 이야기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무엇이 불편한지, 어디에 연결할지, 어떤 변화를 볼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목요 AI 모임은 정해진 내용을 빠르게 따라가는 시간이 아닙니다. 각자 사업에서 막힌 장면을 꺼내고, AI를 어디에 붙이면 도움이 될지 함께 이야기하며 정하는 3시간입니다.

소규모 온라인 화면에서 각자의 사업 장면을 공유하며 AI 활용 위치를 의논하는 참가자들, 예시 이미지
소규모 온라인 화면에서 각자의 사업 장면을 공유하며 AI 활용 위치를 의논하는 참가자들, 예시 이미지

서로 다른 업종의 사례를 들으면 내 업무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적용할 범위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다시 정리합니다.

기준 도구는 클로드 코드입니다. 코드를 많이 아는 사람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내 업무를 어떤 단위로 나눠 설명하고 무엇을 맡길지 생각해보는 자리라서 처음 도구를 접하는 분도 자신의 장면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도구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업무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반복되는 입력과 판단을 나누어 보면 처음 보는 사람도 현재의 문제를 함께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모임이 끝난 뒤에는 거창한 계획보다 확인할 장면 하나가 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게 시작해야 실제 업무에 붙였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도 살필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18:00~21:00에 Google Meet에서 진행하며, 정원은 4~6명입니다. 인원이 미달되면 다음 주로 이월될 수 있어 서로의 사업 장면을 충분히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온라인 모임이 끝난 뒤 자신의 첫 AI 활용 장면을 정리하는 한국의 예비창업자, 예시 이미지
온라인 모임이 끝난 뒤 자신의 첫 AI 활용 장면을 정리하는 한국의 예비창업자, 예시 이미지

참가비는 4만원이고, 클로드 구독 비용은 별도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많은 도구를 더하는 일이 아니라 내 업무에서 첫 장면을 골라보는 일이라면, 그 장면을 들고 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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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AI를 처음 써보는데 참여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지금 막히는 업무 장면만 정리해 와도 되며, 첫 활용 위치를 함께 좁혀봅니다.

코드를 몰라도 클로드 코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코딩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준 도구 사용을 위해 클로드 구독은 필요합니다.

참가비와 구독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참가비는 4만원이며 클로드 구독 비용은 별도입니다. 온라인 전용(Google Meet)으로 진행합니다.

몇 명이 모이고 제 업종 이야기도 나오나요?

정원은 4~6명입니다. 대표·1인기업·프리랜서·예비창업자의 실제 업무 장면을 함께 의논합니다.

# AI마케팅# 클로드코드# 온라인AI모임# 1인기업마케팅# 예비창업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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